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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신규 확진 382명, 4백 명 육박..."연말 모임 없다고 생각해야" / YTN

2020-11-25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재윤 앵커, 이승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해설위원,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소규모 지인 모임이나 식당, 학원과 사우나등 일상 공간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오면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부는 당분간 이런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는데요. 자세한 내용은 류재복 해설위원 그리고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조금 전에 방역당국이 발표한 신규 확진자 수부터 살펴보죠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오늘 382명인데요. 부산항에 있는 러시아 선원들로부터 시작된 해외 유입 환자가 줄었습니다. 오늘은 20명 아래로 떨어졌는데 대신 국내 발생이 많이 늘었고요. <br /> <br />수도권이 255명이니까 비율 자체가 떨어진 대신에 지금은 감염환자가 별로 없었던 부산이 상당히 늘었고요. 경남도 늘었습니다. 그다음에 충남이 늘었는데요. <br /> <br />특징을 꼽자면 지금까지는 아주 규모가 작은 산발적 감염들이 계속 이어졌는데 이것들이 서로 고리를 엮어가면서 조금 규모가 있는 집단감염으로 그런 양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청량고등학교와 마포에 있는 교회는 확진환자가 100명 가까이 늘어날 정도로 상당히 규모가 커지는 이런 양상들을 띠고 있고요. 어제는 검사량이 오히려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2만 건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국내 발생이 363건이나 난 걸 보면 어제 양성률 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연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서서 거의 400명에 육박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렇게 지금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당분간은 계속될 거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천은미] <br />오늘 사실은 수도권도 그렇지만 전체 확진자 수가 저는 거의 상승곡선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. 그래서 이번 주까지는 분명히 더 늘 거고요. <br /> <br />말씀하신 대로 검사건수를 사실은 더 폭넓게 늘린다면 훨씬 더 많이 나올 것 같거든요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경우에는 해외 입국자가 적었기 때문에 400을 안 넘었지만 실제적으로는 400을 이미 넘었다고 생각하고요. <br /> <br />저번에 입영 장병들 항체검사율을 봤지만 지금 나오는 인원 수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251032362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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